위클리 트렌드 11월 1주차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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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1.08 | 조회수 | 54,955 |
안녕하세요.
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11월1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 내년부터 금융 클라우드 도입 준비 수월해진다
금융보안원은 클라우드 도입 단계 중 하나인 ‘안전성 평가’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 안전성 평가 안내서’를 연내 발간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수요에 따라 안전성 평가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는 가운데, 금융사와 클라우드 제공자가 먼저 평가 절차를 수립하게 해 원활한 클라우드 이용을 돕기 위해서다.
금융사들은 대부분 클라우드 사업자 선정 과정에 금융보안원의 안전성 평가를 요청한다. 금융사가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요청하면, 금융보안원으로부터 결과를 받기까지 통상 한 달에서 한 달 반 이상이 걸린다는 게 이 팀장의 설명이다. 금융사와 클라우드 제공자가 안전성 평가 안내서를 활용해 준비 단계를 수립하면 클라우드 실 이용단계까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URL :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170
2. "악성 모바일 앱 차단해 안드로이드 보안성↑"…구글・보안3사 협업
테크크런치와 더버지 등 다수 외신은 6일(이하 현지시각) 구글이 ▲이셋 ▲룩아웃 ▲짐페리움 등 3개 보안 회사와 ‘앱 디펜스 얼라이언스(App Defense Alliance)’를 맺고 안드로이드 생태계 안정성을 높이는 데 협력한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당일 자사 블로그에서 이같은 사항을 발표했다.
구글이 보안 3사와 협업하는 이유는 자사 플레이 프로텍트만으로 진화하는 모바일 앱 위협에 모두 대응하기 어려워서다. 구글은 그간 플레이 프로텍트로 매일 수십억 개의 앱을 매일 살펴왔다. 올해 초에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된 757억 개의 앱 중 0.04%인 3030만 개가 유해 앱이었다고 밝혔다.
* URL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07/2019110702720.html
[인테리어]
1. 현대L&C, 2020년 3대 인테리어 트렌드 제시
현대L&C가 내년 3대 인테리어 트렌드로 ‘지속가능한 자연주의’, ‘레트로 퓨처리즘’, ‘뉴 클래식’을 제시했다. ‘필(必)환경’과 ‘뉴트로’ 같은 소비 트렌드와 공간의 개념이 머무는 곳에서 ‘즐기는 곳’으로 바뀌고 있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현대L&C는 끝으로 과거의 건축이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트렌드를 적용한 인테리어 디자인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 URL : http://www.channel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6
[4차 산업혁명]
1. 흐릿한 CCTV 영상으로도 범인 찾아내는 인공지능 등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보호연구본부는 AI 차량번호 복원 솔루션인 ‘차량번호판 복원기술’을 개발하고 지난 7일 제주시 첨단과학기술국가산업단지에서 ‘인공지능 대 사람: 열악한 차량번호판 식별 대결’을 펼친 결과 인공지능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활용된 기술은 AI 에이전트간 경쟁하는 방식으로 훈련됐는데 가짜 데이터를 생성하는 모델과 이를 감별하는 모델이 서로 경쟁을 하면서 학습을 통해 식별율을 높이는 것이다. 이같은 학습법 때문에 흐릿하거나 영상 일부가 손상된 상태에서도 정확한 숫자를 빠르게 유추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 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108500039
2. 글로벌 등판한 한국 IoT…분산원장 기술도 표준화 도장
국내에서 주도한 사물인터넷(IoT)과 관련된 모빌리티, 지능형 전력망시스템(스마트그리드) 보안 국제표준이 사전 채택됐다. 분산원장 기술 표준도 신규 표준화 아이템으로 승인됐다.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ICT 표준화전략맵2020’를 공개했다. △미래통신 및 전파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방송 콘텐츠 △디바이스 △블록체인 융합 △차세대 보안 등이 집중 대응할 분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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